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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주제들 : 대량생산의 미,동시다발적 정보 수집,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 일상형 예술 요즘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주제들이다 . 1. 나는 1990년대, 대량 생산이 이미 한창이던 시대에 태어나 대량 생산을 당연하게 여기며 자랐다. 똑같은 물체들이 무수히 정렬되어 있는 모습은 미적으로 아름답다. 내 뇌는 자동으로 그렇게 인지한다. 신기한걸? 오늘 빼빼로를 한 박스 시켰는데 이렇게 착착 줄이 맞게 박스에 딱 채워져서 배달되었다. 저 틈없이 맞아들어가는 '맞아 떨어짐' 자체가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나를 대량 생산에 익숙한 세대, 대량 생산에서 미를 느끼는 세대라고 해도 될까. 또 하나. 선형적인 정보 인식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오늘 엄마랑 이모랑 대화하며 느낀 것은 그쪽에서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다 떠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 데스크탑으로 영화나 .. 더보기
치호 아오시마 - 일본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만든 카이카이키키 멤버라고 한다. 경제학과 나와서 왜, 미술을 시작했을까?이 작가에게서 좋았던 점은 상상력이다. 그리고 상상력을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잘 살도록 표현했다는 점. 뭐 나름의 주제, 특히 여자의 나체를 많이 표현한데서 뭔가 있는 것 같지만 아직 노관심이다. 상상력... 초현실적인 저 물체들이 좋다. 무라카미 다카시가 예술은 상상력 장사다.. 라고 말한데서 무릎을 탁 쳤다. 너무 마음에 쏙 드는 말. 상상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사람들은 그것에 빠지고 그것을 즐기고 그것의 가치를 인정한다. 그렇게 그 상상력에 대해 돈을 지불한다. 왤케 끌리는지.. 상상이라는 건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며, 사람들이 상상에 돈을 내는 것은 그 가치가 현실화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어떤 기능을 하.. 더보기
그림#1 하루에 되든 안되든 포토샵으로 그림을 한장씩 그려보기로 했다. 다양한 기능을 몰라 표현이 제한되는 느낌이 있다 생각할 것은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으로 완전 추상을 그리지 말고, 대상이나 스토리를 그리자는 것이다. 손을 그리든, 개를 그리든, 집을 그리든, 대상을 정해 추상화하여 그린다. 지금까지 내가 봤던 다양한 페인팅이 참 예쁘기는 하지만.. 그들은 옛날 사람이고 나는 젊은 세대다. 그들과 비슷해지려하지 말고 내 삶을 그려라.. 내가 사는 세상, 내가 경험하는 삶, 내가 상상하는 미래... 더보기
현대미술작가 Louise Bourgeois 테이트에서 읭 누구? 하면서 잠깐 봤던 작간데당시엔 흥미가는 게 없어서 그나마 흥미가졌던 사람 구글 검색해보니 방 전체 설치가 훨 좋음. ㄱㄱㄱ 음.. 빨간 방이 죠음 ㅇㅇ 그 외 사진 정렬 왜 이따위야 티스토리 넘어렵네 html에 아무리 간격 껴넣어도 안되는데 어쩌란.. 더보기
설치미술작가 Anne Hardy 앤 하디 / 개인적 생각 이 글은 2016년 10월에 작성한 것입니다. 사진인 채가 좋으냐, 실제로 눈앞에 조각이 있길 바라느냐? 난 후자 있는 그대로를 찍어놓은 것이라면 사진보다 실물을 눈 앞에서 보는 것을 선호한다. 사진이나 영상이 좋은 경우는, 사진이나 영상만이 나타낼 수 있는 편집/특수 효과로 사진이나 영상 속의 공간이 특수한 분위기를 얻게 되는 경우 한해서. 이를 테면 호주 가수 (링크) Sia 의 Chandelier 같은 뮤비에서처럼 카메라 움직임과 편집이 실제 공간과 움직임을 더 느낌 있게 표현한 경우다. 편집때문에, 특수효과 때문에, 담긴 내용이 묘한 스토리와 묘한 분위기, 어떤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 영상 속 공간, 거기 나오는 스토리 자체가 연속공간/연속시간 밖에 없는 현실을 벗어난 아주 묘한 공간으로 변한다... 더보기